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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불면증에 좋은 이것!

바라바라바라밤 2019. 10.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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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 중 가장 심각한 것 중의 하나가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갱년기가 오면 불면증이 생기기 쉬운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각종 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면증이 생기면 갱년기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여성 입장에서는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잠을 잘 자야 분비되는 세로토닌, 멜라토닌과 같은 각종 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여성 갱년기 불면증을 해결할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여성 갱년기 불면증에 좋은 이것!




<엄지의 제왕>에서는 하루 딱 한 잔으로 불면증을 이길 수 있는 '꿀잠주'가 소개됐습니다. 알코올은 많이 마시면 수면을 방해하지만 가벼운 음주는 오히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 한 잔으로 여성 갱년기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꿀잠주를 소개합니다. 






꿀잠주의 재료로는 버섯이 소개됐습니다. 여성 갱년기 불면증의 가장 큰 문제는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수면을 돕는 것으로 멜라토닌을 처방하기도 하는데요, 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입니다. 버섯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죠?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D는 세토토닌이나 도파민 등 다양한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줍니다.







<엄지의 제왕>에서는 버섯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D가 많은 표고버섯, 영지버섯, 목이버섯을 주재료로 소개했습니다. 한방에서도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서 복령고라는 약재를 쓴다고 하는데요, 이 약재 또한 버섯을 기반으로 하는 재료라고 합니다.





특히 버섯으로 담금주를 만들어 먹으면 물에 녹은 수용성 영양소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영양소를 알코올이 추출해주기 때문에 영양이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 버섯은 알코올을 신속하게 해독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버섯 꿀잠주는 걱정할 게 없는 술이네요.






꿀잠주의 재료는 술 2리터에 표고, 영지, 목이버섯 말린 것 기준 500g입니다.





소독한 병에 말린 버섯을 넣고 술 2리터를 넣은 다음, 2주 이상 숙성시키면 만드는 방법은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구하기 쉬우니 만들어놓으셨다가 꿀잠 자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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