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추천 best 4

코로나19의 여파는 학원계에도 미쳤는데요, 대면 교육이 안 돼서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로 갈아타신 분들이 많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직접 가서 배우는 걸 좋아하는데, 앞으로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확산될지 모르니 이제는 이런 시스템에 적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화영어 추천할 때 보통은 강사들이 어디 출신지를 많이 봅니다. 필리핀 강사들이 하는 곳은 대체적으로 수강료가 싸구요, 북미영어권 강사들이 하는 곳은 수강료가 비싸요. 발음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면 저렴하게 필리핀 강사들이 하는 곳을 이용해도 좋지만, 실질적인 선호도는 북미영어권 강사들이 큽니다. 

전화영어를 신청할 때는 일주일에 2~3번 하는 것보다는 10~20분이라도 매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을 많이 움직여서 말을 많이 해봐야 느는 게 영어회화니까요. 보니까 요즘에는 성인들만 전화영어를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도 회화실력을 간편하게 늘릴려고 많이 하더라구요.

전화영어 추천 Best4는 캠블리, 민병철, 튜터링, 민트가 있습니다. 평가순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1~4위를 나눈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전화영어는 무료체험이 가능하니 때문에 마음에 드시는 곳의 무료체험을 먼저 이용해보고 결제하시는 걸 권합니다. 

전화영어 추천 best 4

1. 캠블리

미국, 캐나다, 영국과 호주 등 영어권 원어민 튜터들과 할 수 있는 캠블리는 사실 화상영어인데, 너무 평이 좋아서 전화영어 추천으로 넣었습니다. 화상이 부담스러울 경우 화면을 끄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당연히 길게 등록할 수록 가격은 싸지고, 일주일에 3번 30분가량 한다고 가정하면 월 8만원정도가 기본적이 가격이고, 이벤트와 기간 등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점은 인기튜터와 예약을 잡기 어렵다는 것.

2. 민병철

영어학습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민병철. 민병철 유폰은 기본과정부터 시작해 정규회화, 프리토킹, 여행영어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는데요, 수강신청을 하면 과정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전화영어 추천 Best4에 넣었습니다. 

중급회화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의 실력이면 지루할 수도 있다고 하니, 초중급 정도 레벨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평일 10분 주5회 6개월로 했을 시 월 92400원입니다. 역시 시간과 계약기간에 따라 할인률이 달라집니다.

3. 튜터링

튜터링은 필리핀 튜터와 영미권 튜터, 한국인 튜터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전화영어입니다. 한혜진이 광고하는 회사기도 하구요. 튜터들의 소개영상을 보고 억양이나 발음 등을 체크한 후 선택할 수 있구요. 수업시간을 편하게 정할 수 있어서 프리~~한 성향의 분들이 하시면 좋아요. 20분 수업만 있고, 마음에 드는 샘이랑 지속해서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20분 수업치고는 저렴합니다.

4. 민트

민트영어는 독특하게도 커뮤니티가 잘돼 있어서 회원끼리 으쌰으쌰하면서 자극을 받아서 더욱 열심히 한다는 장점이 있는 전화영어입니다. 영어첨삭게시판, 얼굴철판딕테이션, 브레인워시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죠. 민트영어는 수업 후 과제가 많아서 공부를 할수밖에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ㅎ수강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6개월, 12개월로만 신청할 수 있어서 단기로 원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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