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감사문구 추천

 

 

곧 다가오는 스승의날. 이번에는 선생님과 제대로 이야기도 못 해보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던 은사님께, 앞으로 함께 지내야 할 선생님께 스승의날 감사문구 전해봐요!

 

 

 

스승의날 감사문구 추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란 말은 참 좋은 말이지만, 여기에 구체적인 이유가 붙으면 더 감동이 됩니다. 

 

-뭐 하나 잘하는 것이 없어 늘 자신감이 없었는데, 저에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무조건 공부는 재미없는 건 줄 알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가르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맡겨놓은 부모님이라면 좀더 신경이 쓰이실 테지요. 이럴 때는 무난한 감사문구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가 어린이집(학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폭력이 많은 요즘이지만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바르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집에 와서 말하는 것을 보면 선생님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아이들을 아껴주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장 큰 보람은 존경받을 때, 제자가 바른 길로 갈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의 넓고 큰 마음을 본받는 제가가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오늘날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를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선생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경우가 많죠.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뵌 선생님의 모습에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아직 말썽꾸러기에 많이 부족한 아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아이들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힘든 새학기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이제 코로나19도 점차 소강돼가는 상태이니 빨리 선생님을 만나서 저희 아이가 사랑 듬뿍 받으며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수업 첫날,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오신 수업내용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이들 이름 익히게 게임도 준비해오시고, 부족한 게 있으면 바로 전화주셔서 정말 감동했어요. 이런 선생님들을 직접 뵙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루빨리 수업이 정상화돼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감사문구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가장 좋은 건 마음을 담는 거겠죠? 선생님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존경합니다"라고 합니다. 스승의날을 맞아 은사님께, 아이들 선생님께 "존경한다"는 말 한마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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