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기2

어버이날 감사문구 7가지 코로나19로 가족간에도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5월이 되면 어버이날을 핑계로 부모님과 식사도 하고 선물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있는데 막상 전하려면 쑥쓰럽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버이날 감사문구를 정리해봤습니다. 편지가 부담스럽다면 문자 한 통, 카톡 한 문장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1. 그동안 저희를 위해 흙길만 걸어오신 두 분,이제는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 어렸을 때 부모를 잃은 지인이 말하더군요.어떤 부모님이라도 좋으니 옆에서 계셔주시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바랬다구요.생각해보면 제가 무언가를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어머니, 아버지께서 제 든든한 백그라운드로 계셔주셨기 때..